생활 꿀팁
2025 여권 사진 규정 완전정복
하루동행
2025. 5. 10. 02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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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오늘은 여권 재발급하시는 분들,
혹은 새로 여권 만들 준비하시는 분들이
절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왔어요.
바로, 여권 사진 규정입니다.
저도 얼마 전 여권 재발급 신청하면서 “사진만 넣으면 끝이겠지~”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가…
사진 규정에 어긋나서 반려된 적이 있었어요.
여권 사진은 단순한 '증명사진'이 아니고,
**국제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'신분증용 얼굴 사진'**이에요.
실제로 셀카, 과도한 보정, 스티커 사진, 배경 합성 등으로
사진이 반려되는 사례가 아주 많아요.
2025년 기준 여권 사진 규정을 총정리하고,
실제 반려 사례, 촬영 팁, 제출 시 유의사항까지
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!
기본 규정 요약 (2025년 기준)
항목기준
크기 | 3.5cm x 4.5cm |
배경 | 흰색 또는 밝은 회색 (단색 무배경) |
촬영일 | 최근 6개월 이내 |
해상도 (온라인 신청용) | 413 x 531 픽셀, 300dpi 이상 |
형식 | JPG 파일, 150KB 이상 500KB 이하 |
실제 반려 사례 총정리
여권사진은 국제민간항공기구(ICAO)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
단순한 주민등록증용 사진보다 훨씬 엄격해요.
1. 안경 착용
- 테가 굵거나, 렌즈에 반사광이 있는 경우 거의 무조건 반려
- 무색 렌즈라도 안 쓰는 걸 추천
2. 보정 사진 (뽀샤시, 필터)
- 앱 보정, 얼굴 왜곡, 피부 보정 등은 식별불가로 간주됨
- 심지어 사진관에서 과하게 보정해 주는 경우도 반려됨
3. 셀카, 스티커사진
- 각도 틀어짐, 어깨 비대칭, 배경 노출 → 즉시 반려
4. 모자, 헤어밴드, 과도한 액세서리
- 귀걸이 OK, 하지만 얼굴 윤곽을 가리면 안 됨
- 머리카락이 얼굴을 반쯤 가리면 그것도 탈락 사유
5. 입 벌림, 웃는 얼굴
- 여권은 ‘신분확인용’이기 때문에 입 다물고 무표정 필수
- 눈이 너무 작게 떠지거나 눈썹 가려져도 반려됨
어디서 찍는 게 안전할까?
- 일반 증명사진관
→ 반드시 “여권용 사진”으로 요청
→ 배경 확인, 보정 최소화 요청 - 여권 사진 전문 사진관
→ 일부 지역엔 여권·비자 전문 스튜디오 있음
→ 촬영 후 ICAO 기준 체크표로 검사해 줌 - 모바일 여권 사진 앱 (비추)
→ 규격 맞춰주는 앱 있음 (e.g., 포토위자드)
→ 하지만 대부분 여전히 실물 불합격 가능성 높음
온라인 제출용 여권 사진 팁
- 정부 24 여권 재발급 시 사진 업로드 필수
- JPG 형식, 150KB 이상, 500KB 이하
- 3.5x4.5cm 비율 (정면 얼굴이 중심에 위치해야 함)
- 업로드 전 반드시 미리 보기로 확인!
→ 이마 잘림, 어깨 비대칭 등도 반려 사유임
제출 전에 최종 점검!
- ✔️ 배경은 확실히 흰색 or 연회색인가?
- ✔️ 머리카락이 눈, 눈썹, 귀를 가리지 않는가?
- ✔️ 입은 다물고, 눈은 정면 응시하고 있는가?
- ✔️ 과도한 보정, 틀어진 각도는 없는가?
- ✔️ 최근 6개월 내 촬영한 사진인가?
반려되면 어떻게 될까?
- 신청이 일시 보류되고,
- 문자나 이메일로 ‘사진 규정 미준수 안내’가 와요
- 다시 사진을 현장 제출 또는 재업로드해야 함
→ 시간 + 불편함이 배로 들기 때문에 최초 제출이 중요!
마무리하며
여권사진, “대충 찍어서 넣자” 했다가 진짜 시간도 돈도 다 날릴 수 있어요...
한 번 반려되면 다시 사진 찍고 업로드하고,
심사 기다리고… 귀찮음이 2배예요.
그러니까 처음부터 ‘여권 사진용으로 정확히’ 찍는 걸 추천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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